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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작은 도서관이 생긴다면

신동면 작은도서관
시립도서관이 없는 우리 마을 신동면에 작은도서관을 추진합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작은도서관의 모습과 운영 형태를 고민해봅니다.
함께 만들어갈 ‘책마을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신동면 주민, 생활인구, 관계 인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5년 9월 2일(화) ~ 30일(화)
장소 :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주최 : 신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문의 : ㅇ1ㅇ-3762-1957
1강 작은 도서관의 개념과 리서치 학교 (박미숙 전 일산도서관 관장,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리라프로젝트 PM) 90년대 민간에서 공부방, 돌봄 등의 요구로 작은도서관을 시작한 이후 제도화 됐다. 작은 도서관은 늘어나고 있지만, 시대는 많이 변했다. 책을 소비하는 방법, 정보를 접하는 방법 등등등… 신동면에 새로 생기는 작은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마을 주민들은 도서관을 원할까? 주민들은 필요를 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 속에서 작은 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다. 초고령화되가는 시대의 맞화되가는 시대의 맞춤형 도서관, 도서관을 둘러싼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 다양한 자원을 조사하는 리서치 방법까지 고민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마을을 둘러싼 다양하 이야기를 조사하기 위한 리서치 학교의 첫 발을 내딛어 봅시다.
2강 작은 도서관 견학 장소 미정
3강 장곡면 주민자치회의 마을 사례(신소희 함께하는장곡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충남 홍성군의 동남부에 위치한 장곡면은 도심은 물로 바다와도 가장 멀리 떨어진 작은 농촌 지역이다. 이곳은 주민자치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2019년 ‘장곡면 2030 발전계획’을 준비하면서, 장곡면의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마을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모으는 과정에서 지역의 과제를 발굴했다.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처리, 빨래방 운영 등에 대해 고민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함께하는장곡사회적협동조합을 발족시키고, 돌봄사업을 수행해 나간다.
의 장곡면의 주민자치회에서는